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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합창단 신규단원 추가모집

7월 24일 실기전형 거쳐 28일 합격자 발표

김기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7/12 [09:37]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합창단 신규단원 추가모집

7월 24일 실기전형 거쳐 28일 합격자 발표

김기현 기자 | 입력 : 2021/07/12 [09:37]


[문화매일=김기현 기자]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합창단이 2021년도 신규단원을 추가모집 한다.

시립청소년교향악단 모집부문은 오보에, 바순, 호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로 자유곡으로 (무반주 전형) 응시할 수 있다.

해당 파트의 기본적인 소양을 갖춘 울산 소재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만 28세까지의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시립청소년합창단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파트를 모집하며 자유곡으로(청소년 합창단 지정 반주자) 응시할 수 있다.

울산 소재의 중학교 1학년부터 만 28세까지의 울산시민이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7월 16일부터 7월 21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울산시립예술단 사무국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제출(접수 마감일 까지 유효) 하면 된다.

응시원서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실기전형은 오는 7월 24일 오후 2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아트홀과 다목적 홀에서 실시되며, 합격자는 7월 28일 오후 2시 이후 합격자에 한해 개별통지 또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단원으로 선발되면, 위촉기간동안 시립교향악단, 합창단 소속의 전문 지휘자와 트레이너로부터 체계적인 지도를 받게 되며, 소정의 실비보상금(교통비 등) 및 연주수당이 지급된다.

또한, 개인 기량 향상도에 따라 프로 단체와의 협연 기회와 예술단 공연(일부) 단체관람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울산시립예술단 관계자는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합창단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여가활동과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며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청소년의 많은 도전을 기다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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