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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학교 주변 어린이 안전 위험 요인 점검 힘써

학교 주변 어린이관련 사건·사고 우려 요인 점검·예방 활동 주력

박미영 | 기사입력 2021/04/01 [14:35]

익산署 신동지구대, 학교 주변 어린이 안전 위험 요인 점검 힘써

학교 주변 어린이관련 사건·사고 우려 요인 점검·예방 활동 주력

박미영 | 입력 : 2021/04/01 [14:35]

[문화매일=박미영]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에서는 지역 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통학로를 중심으로 각종 사건·사고 우려 요소들에 대해 살피고 점검하는 등 어린이 보호를 위해 힘써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북일 초등학교 등 6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학교 주변 범죄 취약 장소 점검, 거동 수상자나 의심차량 확인 등 어린이 관련 범죄 예방활동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골목길 교통 안전 순찰을 병행하는 등 학교 주변 어린이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어린이 대상 범죄 우려 요인과 사고 위험 요인들을 빈틈없이 살피고 점검하는 치안활동을 통해 안전한 학교 주변 치안 유지에 마음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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