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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제193회 임시회 개회

김원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4/17 [09:25]

증평군의회, 제193회 임시회 개회

김원호 기자 | 입력 : 2024/04/17 [09:25]

▲ 증평군의회, 제193회 임시회 개회


[문화매일신문=김원호 기자] 증평군의회가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93회 증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제광 의원이 대표발의한 △증평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조례안과 증평군수가 제출한 △증평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증평군 인삼문화타운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및 일반의안 5건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4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사와 함께 민간위탁사무점검특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구성되는 민간위탁사무점검특별위원회는 증평군에서 추진하는 민간위탁사무의 지도·점검을 위해 군의원 6명으로 구성되며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원활한 위원회 활동을 위한 의정 자료를 수집하고 차기 임시회에서 집행부의 민간위탁사무 추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동령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및 군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에 대한 심사와 함께 차기 임시회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될 민간위탁사무점검특별위원회의 구성 등이 예정돼 있다”며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안건 심사와 심도 있는 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한 의정활동 자료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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