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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대상자별 맞춤형 감염병 예방 교육으로 개인위생 수칙 정착

충북 범도민 생활방역 실천운동 사업 교육 실시

김원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4/16 [14:06]

괴산군, 대상자별 맞춤형 감염병 예방 교육으로 개인위생 수칙 정착

충북 범도민 생활방역 실천운동 사업 교육 실시

김원호 기자 | 입력 : 2024/04/16 [14:06]

▲ 충북 범도민 생활방역 실천운동 사업 교육


[문화매일신문=김원호 기자]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16일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 회의실에서 취약계층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충청북도 범도민 생활방역 실천운동 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2024년 충청북도 범도민 생활방역 실천운동 사업’이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범도민 생활방역 실천운동을 통해 군민에게 개인위생 수칙 준수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연령별,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강의를 맡은 강기석 충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역학조사팀장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개인위생수칙 준수 생활화를 위해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 수칙과 손 씻기에 대해 교육했다.

아울러, 6월에는 군내 어린이집·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감염병 및 예방 수칙에 대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 인형극’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올바른 손 씻기는 장관감염증 발생위험의 약 30%, 호흡기감염증 발생위험의 약 20%를 감소시킬 수 있다”라며 “아동·청소년·성인·노인 등 대상자별 맞춤형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지속 추진해 생활방역 실천운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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