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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남구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공모사업 선정 ... 울산에선 유일

평생교육을 통한 배움의 기쁨을 모두 함께 누릴 기회 제공...

황규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3/29 [15:24]

울산 남구, 남구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공모사업 선정 ... 울산에선 유일

평생교육을 통한 배움의 기쁨을 모두 함께 누릴 기회 제공...

황규진 기자 | 입력 : 2024/03/29 [15:24]

▲ 울산 남구, 남구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공모사업 선정 ... 울산에선 유일


[문화매일신문=황규진 기자] 울산 남구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공모사업’은 장애인이 평생교육에 참여할 기회를 넓히고, 성인 문자해득 및 인문교양 등 역량개발을 돕기 위해 교육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1인당 연 35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울산 내에서는 유일하게 남구가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더 활발한 사회 참여를 할 수 있도록 남구 관내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 중 평생교육 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을 대상으로 교육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역량 개발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교육 참여기회를 높여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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