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전북자치도, 찾아가는 안전신고 역량강화 교육 실시

28일 장수군청, 2권역 안전보안관·안전모니터봉사단 대상 교육 실시

이남출 기자 | 기사입력 2024/03/28 [16:36]

전북자치도, 찾아가는 안전신고 역량강화 교육 실시

28일 장수군청, 2권역 안전보안관·안전모니터봉사단 대상 교육 실시

이남출 기자 | 입력 : 2024/03/28 [16:36]

▲ 전북자치도, 찾아가는 안전신고 역량강화 교육 실시


[문화매일신문=이남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28일 안전보안관과 안전모니터봉사단을 대상으로 안전역량 전문성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권역별 안전신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안전신고 활성화를 도모한다.

도는 14개 시·군을 4개 권역*으로 나눠 28일 장수군청에서 2권역인 남원, 진안, 무주, 장수를 시작으로 6월까지 나머지 3개 권역까지 교육을 추진한다.

이날 교육은 안전신문고 활용법, 생활 속 안전신고 및 사고예방 등 전문가 특강과 장수소방서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요령 교육을 병행해 실시됐다.

또한 도는 봄철·해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과 노후 방치주택 등 안전위해요소 예찰 및 집중신고제 운영 홍보와 안전보안관과 안전모니터봉사단 회원들의 안전신고를 독려했다.

윤동욱 도민안전실장은 “찾아가는 안전신고 교육을 통해 안전 민간단체의 안전신고를 보다 활성화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전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