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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단속사 복원을 위한 중창 불사 기원제 봉행

최광용 기자 | 기사입력 2024/03/28 [17:36]

지리산 단속사 복원을 위한 중창 불사 기원제 봉행

최광용 기자 | 입력 : 2024/03/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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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매일신문=최광용 기자] 경남 산청군 단성면에 위치한 단속사는 통일신라시대에 창건 된 사찰이다
.

그러나 조선시대의 숭유억불 정책과 임진왜란, 정유재란 등의 국가적 재난을 겪으면서 폐사되어 현재는 단속사지 흔적만 남아 있다.

 

역사적인 지명도를 갖고 있는 단속사의 복원과 중창을 위해 이곳 단속사 금륜대 자흥 스님이 국가사적지 지정을 위해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하여 일부 유물 발굴이 진행되는 것에 맞춰 불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지난 326일에는 단속사 금륜대에서 스님과 두류한시회 회원, 일반 신도 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원 불공과 단속사 복원을 시제로 하여 두류 한시 시회가 개최되었다.

 

특히 두류 한시회 회원들은 단속사 복원과 중창을 염원하는 자작 한시를 발표하여 참석자들의 절대적인 공감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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