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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득 前대통령실 안보실 제2차장’ 총선출마선언

- 임종득 예비후보자 출마선언에 따라 지역구내 신선한 돌풍 분위기 확산돼
- 智·德·體를 겸비한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실히 갖춘 인물로 널리 알려져

운근수기자 | 기사입력 2023/12/23 [08:53]

임종득 前대통령실 안보실 제2차장’ 총선출마선언

- 임종득 예비후보자 출마선언에 따라 지역구내 신선한 돌풍 분위기 확산돼
- 智·德·體를 겸비한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실히 갖춘 인물로 널리 알려져

운근수기자 | 입력 : 2023/12/23 [08:53]

 <영양.봉화.울진.영주시 국회의원 출마 예비후보자 임종득 전 국가안보실 2차장>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자 예비역 육군 소장으로 예편한 임종득 국회의원 예비후보자가 지난 12

영주시 원당로에 마련된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다가오는 2024년 제 22대 총선에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이러한 그의 출마소식이 전해지자, 이곳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 여기저기에서 그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부풀어 올라 신선한 돌풍의 분위기가 확연히 감지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임종득이란 분이 도대체 어떤 스팩을 갖췄길래 이렇게 지역구가 온통 임종득이란 이름으로 들썩거리고 있을까?를 생각해 보면서 임종득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에 대해 심층취재했다.

 

임종득 예비후보자는 1963년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운문2리 깡촌 마을인 조우골에서 태어났다.

 

그는 고향에서 어릴때부터 매우 우수한 두뇌를 가진 소년으로, 운문초, 영광중을 졸업하고, 대구 청구고를 졸업한 후, 육군사관학교 42기생으로 입학해 육군소위로 임관,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 연대장을 거쳐, 지난 38년간 합동참모본부전략기획차장, 합참의장 비서실장, 17사단장을 역임하는 등 국가안보의 최후 보루를 책임져 온 분이다.

 

또한, 그는 재직기간 중, 미국 올드도미니언대학교대학원(국제관계학 석사)(1993. 09 ~ 1995. 08), 경남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를 취득하는 등 대한민국 육군의 예비역 장성 출신의 ··를 겸비한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갖춘 이 시대가 진정 필요로 하는 인물이다.

 

한편, 그의 가족관계는 배우자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으며, 특히, 장남인 임한솔은 아버지의 길을 따라

육군사관학교 68기를 졸업, 현재 육군소령으로 군재직중에 있는 부자 육사출신 집안으로 널리 회자되고 있다.

 

임종득 예비후보자는 지난 박근혜 정부에서는 대통령비서실 국방비서관으로 근무했고, 윤석열 정부에서는 대통령실 국가안보 제2차장을 역임하는 등 탁월한 능력과 경력을 갖춘 분이다.

 

이러한 그는 지난 12, 영주시 충혼탑 분향 후, 영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선거구 국회의원에 출마하겠다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영주시 원당로에 마련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제 22대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영주시 예비후보사무실에서 출마 기자 회견하는 임종득 예비후보자>

이날, 기자회견에서 그는 "고향의 지역경제 침체로 많은 젊은이들이 도시로 떠난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활력을 되살릴 수 있을까 고민해 왔다”, "40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지금이 지역발전을 위한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했다면서 "국가와 민족만을 생각하며 살아온 저를 지역발전의 도구로 선택해달라고 출마배경을 밝혔다.

 

특히, “공직을 수행할 때 어떤 직책과 임무에도 나라가 먼저임을 잊지 않았고 가장 큰 버팀목은 바로 자신이 태어난 바로 이곳 지역구였다.”라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이 영주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영주시 발전을 위한 공약사항은 베어링 국가산단 가동률 80% 및 인구 1만명 유입 동서 5축 철도건설 조기착공 관광객 1,000만 명 유치 금권과 관권선거 지양 및 깨끗한 선거로 무너진 영주 자존심 회복 등을 제시하는 등 영주시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공약을 내어 놓았다.

 

이어 지난 13일에는 봉화군을 찾아 장애인 복지종합관에서 장애인 힐링문화 콘서트를 참관하고 봉화읍사무소, 법전면사무소, 한누리전원생활센터, 봉화중고등학교를 일일이 돌아본 후 새마을금고 4층에 마련된 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곳 봉화는 2021년 인구 과소지역 비율 전국 1, 재정자립도 전국 하위 10%에 있다는 현실이 너무나 개탄스럽다.”면서 봉화군이 직면하고 있는 재정위기 극복과 인구과소 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밝히면서, 봉화지역 공약사항을 내어 놓았다.

      <임종득 국회의원 출마 예비후보자 봉화지역 주재기자단 출마 가자회견>

 

봉화지역 주요 공약사항으로는 산림자원 기반의 경제활성화 사업유치 농업 소득 증대를 위한 미래농업 3대 프로젝트 추진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대규모 SOC사업 추진 -베트남 국교 중심도시로 도약 일체의 금권, 관권선거 지양하는 깨끗한 선거 등을 실현하겠다고 공약을 밝혔다.

 

그리고 지난 17일에는 영양군을 찾아 영양축구대회를 참관하고 노인회, 석보두들마을, 청기 서석지 등을 돌아 본 후, 영양에서 하루밤을 지내며 이곳 영양군에 대한 공약을 구상했다.

 

이어 지난 18, 영양군 이장협의회에 참석, 인사를 나눈 후, 소회의실에서 영양군 주재 기자를 포함한 출입기자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2대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이날, 기자회견에 나선 임종득 국회의원 예비후보는영양군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영주, 봉화, 영양, 울진을 비롯한 지방 소도시의 경기침체로 청년들이 도시로 떠나고 있다. 지금 이곳 영양군은 인구 16천명선이 붕괴되는 현실이 너무나 개탄스러웠다. 따라서, 나라를 위해 바쳐왔던 40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지금 이 순간이 바로 위기에 처한 영주, 봉화, 영양, 울진을 위해 제가 뛰어야 할 순간이라고 판단했다며 출마 배경을 밝히면서, "특히나 이곳 영양군은 직면하고 있는지방경제 침체와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이 반드시 필요 하다"면서 영양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12월 18일 영양군 소회의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하는 임종득 전 국가안보실 2차장>
영양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사항으로 남북9축 고속도로와 31번 국도 4차선 확장사업의 조기 추진 2027년까지 영양인구 2만명 회복 농업 패러다임 전환,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농가소득 획기적 증가 생태관광 1번지 조성 일체의 금권, 관권선거 지양하는 깨끗한 선거 등 영양군 발전을 위한 공약을 내어 놓았다.

 

그는 출마선언 말미에 작은 시골인 이산면 조우골 출신의 소년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온 지난 40년과 오늘 이 자리의 담대한 국회의원 도전은 자라나는 우리 후배들에게 또 다른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 말하며 “40여 년 국가와 민족만을 생각하면서 살아온 저 임종득을 지역발전의 첨병으로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취재진이 임예비후보자의 출마선언에서 가장 고무적으로 느낀 점은 출마 기자회견 후, 질의응답에서 주재 기자들의 예리한 질의에도불구하고 임예비후보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역에 대한 소신을 피력하며 국회의원 예비후로서의 자질을 들어냄으로써 참석한 언론인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 냈다.

 

특히, 취재진의 안보관 질의에 북한은 결코 무력적화통일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기에 대한민국의 안보를 굳건히 하기 위해서는부국강병이 돼야 한다.”고 당당하게 밝혔으며, 이어, 국회의원의 지역민과의 소통에 대한 질의에국회의원은 지역민들의 심부름꾼이다. 그런까닭에 언론인과의 관계는 필수적인 일이다라고 밝히면서 지역민과의 소통은 반드시 확인 체크해서 훗날이라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함으로써 지역민들을 주인으로 받들어 섬기는 국회의원의 자세를 갖추는게 매우 소중하다고 답해 언론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내므로써 이곳 지역구 분위기가 왜 임종득이여야 하는가를 확실히 각인시켜 주는 계기가 됐다.

 

한편,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 선거구는 선관위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울진군을 분리 영주시·영양군·봉화군선거구 및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선거구로 획정한 상태로 국회의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다.

 

울진이 분리되는 선거구가 확정되면 울진 출신인 현직 의원이 어느 선거구로 출마할지 관심거리가 될 것으로 보이나, 이곳 지역구는 영주시의 53~4%에 달하는 유권자와 인접 봉화군의 영주권 분위기, 그리고 이곳 영양군의 임종득 예비후보자에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어우러져, 이곳 지역구의 내년 제 22대총선 향방은새 부대에 새술을 담 듯’, 새로운 지평이 활짝 전개되어 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날로 증폭되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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