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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동구 종합사회복지관 홀몸어르신 위한 어버이날 행사 다채

김기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5/07 [21:08]

울산시동구 종합사회복지관 홀몸어르신 위한 어버이날 행사 다채

김기현 기자 | 입력 : 2021/05/07 [21:08]


[문화매일=김기현 기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석)은 어버이날을 맞아 5월 7일 동구지역의 홀몸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교장 이경원) 조리과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기탁한 케이크 20개와 손편지를 평소 복지관에서 후원하는 홀몸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 카네이션과 함께 전달했다.

이와 함께,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봉사단체인 세대공감전래놀이단(회장 최정순)가 기탁한 카네이션 300송이와 ㈜영그룹컴퍼니(대표 유다영)가 기탁한 카네이션 100송이 등 총 400송이의 카네이션을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홀몸어르신에게 달아드리며 어버이에 대한 존경과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또,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울산 수행기관 대표를 맡고 있는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이날 전국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비대면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하는 ‘어버이날 효(孝)사랑 큰잔치’를 기념식을 칠순, 팔순, 구순을 각각 맞이한 어르신 3명과 함께 시청하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의 선물을 전달받은 방어동에 거주하는 강 어르신은 “코로나로 더욱 어려운 때에 기대치 못한 귀한 선물을 받게 되어 감동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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