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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전통민화협회 청주지부 학대피해아동쉼터에 후원금 기탁

전시회 방문자 1명당 협회 회원들이 1천원씩 모금, 100만원 기탁

고정화 기자 | 기사입력 2024/04/25 [17:16]

(사)한국전통민화협회 청주지부 학대피해아동쉼터에 후원금 기탁

전시회 방문자 1명당 협회 회원들이 1천원씩 모금, 100만원 기탁

고정화 기자 | 입력 : 2024/04/25 [17:16]

▲ (사)한국전통민화협회 청주지부 학대피해아동쉼터에 후원금 기탁


[문화매일신문=고정화 기자] (사)한국전통민화협회 청주지부는 25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학대피해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사)한국전통민화협회 청주지부는 4월 9일부터 14일까지 한국공예관에서 전시회를 열고 방명록 기부를 진행했다. 방문자 1명당 협회 회원들이 1천원씩 모금하고, 협회 회비를 더해 100만원의 모금을 완료했다.

지부 구성 후 첫 전시회로, 의미 있는 시작을 하고 싶다는 회원들의 뜻이 모여, 학대피해로 신체적, 심리적 후유증이 있는 아동들을 지원하고자 이번 후원금 기탁이 추진됐다.

후원금은 관내 여아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3개소)에 전달돼 학대 피해로 보호받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숙 (사)한국전통민화협회 청주지부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회원들과 의미 있는 시작을 함께 했다”며 후원 의사를 밝혔다.

이자우 아동보육과장은 “학대피해아동의 안정적 보호와 지원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며,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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