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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구이면, 구이저수지 둘레길 환경정화활동

주요 산책로 폐수목 위험요소 제거

김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4/25 [11:20]

완주군 구이면, 구이저수지 둘레길 환경정화활동

주요 산책로 폐수목 위험요소 제거

김광수 기자 | 입력 : 2024/04/25 [11:20]

▲ 완주군 구이면, 구이저수지 둘레길 환경정화활동


[문화매일신문=김광수 기자] 완주군 구이면 기관·단체 및 직원들이 구이저수지 둘레길에서 ‘환경정화활동 및 깨끗한 구이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24일 참가자들은 주요 산책로 주변에 방치된 폐수목 등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쌓여있던 낙엽과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구이저수지 둘레길은 모악산과 경각산 사이에 자리 잡은 구이저수지 주변을 산책하는 코스다.

수변 데크길, 숲길이 번갈아 마련되어 있어 지역주민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

안소연 구이면장은 “봄을 맞아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생활 쓰레기 배출이 많아졌다”며 “구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아름다운 구이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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