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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동구 손사랑 봉사단 수제 카네이션 만들어 전달

황규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4/24 [17:56]

울산시동구 손사랑 봉사단 수제 카네이션 만들어 전달

황규진 기자 | 입력 : 2024/04/24 [17:56]

▲ 손사랑 봉사단 수제 카네이션 만들어 전달


[문화매일신문=황규진 기자] 손사랑 봉사단는 4월 24일 오전 10시 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카네이션 500여개를 만들어 전달했다.

손사랑 봉사단은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2020년에 양성한 봉사단으로 수제품을 만들어 기부하는 단체이다.

2021년도부터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지역의 홀몸 어르신께 전달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대학병원 소아병동 아이들을 위한 인형, 목도리 등을 직접 떠서 전달하고 있다.

그 외에서 수세미, 뜨개 가방 등 수제품 등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기부하고 있다.

이번 카네이션은 동구지역 베스트 존 세대와 거동 불편으로 도시락 제공을 받는 어르신 세대에 자원봉사자들이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해마다 잊지 않고 어르신들을 챙겨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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