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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지프(Jeep®JEEP) 와일드 트레일 행사

“철원을 달리며 대한민국 가장 짜릿한 오프로드 코스를 경험하라”

이세나 기자 | 기사입력 2022/09/06 [12:03]

철원군, 지프(Jeep®JEEP) 와일드 트레일 행사

“철원을 달리며 대한민국 가장 짜릿한 오프로드 코스를 경험하라”

이세나 기자 | 입력 : 2022/09/06 [12:03]

▲ 철원군, 지프(Jeep®JEEP) 와일드 트레일 행사


[문화매일=이세나 기자] 철원군은 오는 9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주최주관 스탈란티스코리아/철원군/ 주최 강원도관광재단후원으로 지프 와일드 트레일(Jeep Wild Trail)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지프 와일드 트레일 행사는 지프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합법적인 오프로드를 달리며 뱃배지를 획득하는 ‘뱃배지 오브 아너(Badge of Honor)’ 프로그램에서 착안하여 국내에서 최초로 지프 만을 위해 개발한 오프로드 트레일 프로그램이다.

이번 ‘지프 와일드 트레일’행사는 8월25일부터 29일까지 사전신청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약 500여명의 참가신청자 중 최종 60팀이 선정되었으며,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지프의 기능을 참가자들이 오롯이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와 천연 장애물을 준비하였다.

오프로드 코스는 총 4곳으로 오대쌀이 무르익은 철원평야와 한탄강 및 평화전망대를 잇는 DMZ 평화관광코스부터, 철원을 대표하는 험준한 계곡길인 명성산 코스, 해발 933m을 자랑하는 복주산의 숨어있는 오프로드 코스와 철원군 산림과 관할 지역으로 민간에게 처음 공개되는 대득봉 코스까지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생경한 오프로드 코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문성명 관광기획개발실장은철원군은 “철원군은 최근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해 관광르네상스를 맞이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참가자들이 철원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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