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서부도서관, ‘김정미 작가와 함께하는 생각 체인지’ 운영9월 독서의 달 작가 특강 운영
[문화매일=박종채 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서부도서관은 오는 9월 17일 오전 10시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향토문인 “김정미 작가와 함께하는 생각 체인지”를 온라인 특강으로 운영한다. 초대 작가인 김정미 작가는 대구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는 아동문학가로 ｢보름달이 뜨면 체인지｣, ｢유령과 함께 한 일주일｣, ｢오탐정의 확진자 추적 사건｣ 등을 펴냈다. 이번 특강은 작가의 작품 이야기와 ‘내가 누군가와 바뀐다면’ 독후활동으로 구성해 참가자가 작품 속 체험을 직접 해보며 작가와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문화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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