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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행정 첫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41명 위촉

김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22/07/05 [10:53]

완주군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행정 첫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41명 위촉

김광수 기자 | 입력 : 2022/07/05 [10:53]

완주군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행정 첫발


[문화매일=김광수 기자] 완주군이 지역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제4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했다.

5일 완주군에 따르면 제4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금융·기업인·자원봉사자 등 지역복지증진에 열의를 가진 다방면의 군민 341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7월 1일부터 2024년 6월까지 2년이다.

제4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발굴과 복지자원 연계, 지역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 민·관 협력 특화 사업추진 등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되며, 다양한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발굴과 지역주민들의 복지사업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13개 읍·면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식을 통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읍면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또한 위촉식에서는 협의체의 기능 및 역할을 되짚어보고 하반기사업에 대한 계획과 방향을 토의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민·관이 함께 앞장서야 하는 만큼, 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함에 따라 완주군의 세심한 복지로 모두가 행복한 완주군을 만드는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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