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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도시재생과·국제교류재단, 안정지역 활성화를 위한 ‘안정 행아웃 뮤직 페스트’ 행사 개최

양시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5/25 [14:17]

평택시 도시재생과·국제교류재단, 안정지역 활성화를 위한 ‘안정 행아웃 뮤직 페스트’ 행사 개최

양시현 기자 | 입력 : 2022/05/25 [14:17]

평택시 도시재생과·국제교류재단, 안정지역 활성화를 위한 ‘안정 행아웃 뮤직 페스트’ 행사 개최


[문화매일=양시현 기자] 평택시는 오는 6월 4일 오후 5시 30분부터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음악 공연 행사 ‘안정 행아웃 뮤직 페스트’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안정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안정리 지역의 인지도와 이미지 향상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몽니, 주니, 양지, DJ 록시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신나는 음악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평택시 오산공군기지 소속 파이어 앤 포겟(Fire · Forget) 락밴드가 특별 초대되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예술인광장 입구에 마련된 도시재생 부스에서는 페이스페인팅 등 축제에 즐거움을 더해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화된 가운데, 이번 행사는 2년여 넘게 지속되었던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쌓인 시민들과 주한미군의 스트레스와 답답함을 날려버릴 재미있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분들과 주한미군의 문화적 갈증 해소에 재단이 일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평택시와 국제교류재단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주한미군의 교류 활성화와 안정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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