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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관광 아카데미’ 1차 교육 성공리에 마쳐

관광업 종사자들을 위한 관광 아카데미 1차 교육 성료

최광용 기자 | 기사입력 2021/07/27 [13:00]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관광 아카데미’ 1차 교육 성공리에 마쳐

관광업 종사자들을 위한 관광 아카데미 1차 교육 성료

최광용 기자 | 입력 : 2021/07/27 [13:00]


[문화매일=최광용 기자]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7월1일부터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금요일 진행한 ‘2021년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관광 아카데미’를 성공리에 마쳤다.

‘관광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경남 도내 관광기업들에게 재돋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관광업 창업 지원 및 경영 자립력 제고를 위해 개설된 무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관광업 창업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 청년 등 경남 도민과 도내 관광기업 재직자 및 퇴직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특강을 함께 제공했다.

'7월1일 걸어서 세계속으로', '세계테마기행'을 연출한 오성민pd의 “방송으로 배우는 관광 콘텐츠 기획” 특강을 시작으로, 7월 16일 마지막 한국사 대표 강사, '이투스 한국사 강사'인 최태성 강사의 “관광과 역사 콘텐츠의 결합” 특강을 끝으로 종료되었다.

교육 결과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한 141명 중 80%인 121명이 수료하였다.

관광 아카데미 기초교육은 ▲관광 시장 분석 ▲스토리텔링 구조 짜기 ▲로컬 투어 트렌드 ▲비즈니스 모델 이해 ▲임팩트 있는 사업계획서 작성법으로 진행하였고, 심화교육은 ▲포스트 코로나 관광 산업 트렌드 ▲관광 상품 개발 방법 ▲브랜딩 전략 ▲빅데이터 이해 및 활용 ▲영업 및 판매 기법의 내용들을 전달했다.

7월 3주간 진행된 관광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관광 분야 창업에 대한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경남 관광 산업 발전에 또 하나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였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황은희 센터장은 “이번 관광 아카데미의 높은 만족도 및 참여율을 보고 많은 도민들이 관광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역량 제고를 위하여 앞으로 더 많은 교육과 프로그램으로 자주 찾아뵐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광 아카데미 2차 교육을 10월~11월 중에 실시하여 도내 관광 기업과 관광업 창업 등에 관심 있는 경남 도민들의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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