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매일=최광용 기자] 경상남도의회는 17일 제4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7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유계현 의원 등 8명 도의원들은 도정과 지역현안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의 각별한 관심을 요구했다. 이어서 진행된 안건심의에서는 「경상남도 청년 창업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20건, 2020 회계연도 경상남도 결산승인 등 결산 3건, 동의안 3건,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 규탄 및 과거사 사죄 촉구를 위한 결의안」 1건 등 총 3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한편, 제387회 임시회는 7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개회하여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문화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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