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의 뿔처럼 가라. 송영길 대표 파이팅!

이남출 기자 | 입력 : 2021/06/03 [15:55]

  

▲ 이용호 국회의원(전북 남원·임실·순창)     ©

 

[문화매일=이남출 기자] 송영길 대표가 민주당을 이끈 지 1개월이 되었다. 송대표는 그동안 서울·부산시장 참패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민주당호를 나름 소신대로, 옳은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고 평가한다.

 

송대표가 특히 조국 전 장관 문제 등 당내에서조차 논란이 큰 사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 입장을 밝힌 것은 용기 있고 시의적절한 대처였다고 본다.

 

가운데 서 있으면 양쪽이 보이는 법이다. 호남 바닥 민심이 심상치 않다. 대통령 지지율도 예전 같지가 않다. 집토끼가 상당수 집을 나간 지 오래인데 민주당만 이런 사실을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0선의 반란’, 이준석·윤석열 현상은 강 건너 불이 아니라 정치권 전체에 대한 경고이자 기존 정치권 자체에 대한 반격이다. ‘정치 대 반정치’의 대결이다.

 

민주당은 그나마 송영길 대표 때문에 정권 재창출이란 희망의 불씨가 이어지고 있다고 본다. 민주당 소속의원은 아니지만, 그동안 여권 의원으로 분류돼온 호남 유일의 무소속 국회의원으로서 더 늦기 전에 이런 얘기를 들려주고 싶었다.

  

송영길 대표께 응원을 보낸다. 무소의 뿔처럼 가라.

 

송영길 대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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