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공공체육시설 4곳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시설 선정

남궁영기 기자 | 기사입력 2021/05/07 [20:49]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공공체육시설 4곳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시설 선정

남궁영기 기자 | 입력 : 2021/05/07 [20:49]


[문화매일=남궁영기 기자]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달성문화센터, 달성국민체육센터, 달성군민체육관 공공체육시설 사업장 4곳에 장애인 체육활동 시설제공을 위해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시설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 체육회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지원 대상자는 1개월 단위, 저소득층 장애인 만12세~64세(출생일 기준 1957년 1월 1일생~2009년 12월 31일생),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 계층이다.

선정순위에 따라 확정된 선정자는 8개월간 매월 8만원 범위 내 스포츠강좌 수강권이 지원되며, 저소득층 체육 인재 장학지원사업 수혜자는 중복지원이 제한되나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신청은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신청을 권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주민등록상 관할 시.구.군(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서면 신청으로도 가능하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강순환 이사장은 “스포츠 소외계층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장애인 체육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스포츠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다양한 홍보 방안을 마련하여 장애인 복지 향상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