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매일=최만식 기자] 충북 영동군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신춘옥)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은 화분을 지역사회에 전달하였다. 지난 7일 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직원들과 학교 밖 청소년들은 직접 구입한 화분과 화초로 ‘감사화분’을 만들어 사회복지단체와 유관기관에 전달했다. 평소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관심과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것을 새롭게 다짐했다. 신춘옥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응원과 기대에 보답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따뜻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상담지원, 건강검진, 급식지원, 동행카드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문화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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