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5월 어버이 날'을 지역 마을과 함께하다!
김세기 기자 | 입력 : 2021/05/07 [20:01]
[문화매일=김세기 기자] 한국남부발전[주] 안동발전본부는 노사합동으로 발전소 주변 풍산읍 지역마을과 함께하는 “어버이 날” 행사로 주민들에게 한 걸음 다가갔다.
5월 6일(목) ~ 7일(금)시행 된「어버이날, 감사의 마음 전하기」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남부발전 안동발전본부 인근 4개 마을(괴정리, 매곡1리, 매곡2리, 신양1리)의 어버이 480세대를 대상으로 마을 이장단의 협조를 받아 직원들이 직접 주민들을 방문하여 카네이션으로 어버이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마을별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동발전본부는 코로나 사태가 멈추지 않고 최근에는 변이종등으로 재유행의 조짐을 보이는 상황에서 특히, 고령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주변마을의 취약한 방역환경에 보탬이 되고자 KF94 마스크 1만여장을 함께 전달하여 마을 어르신들의 감염병 예방을 지원하였다.
안동발전본부 맹원호 본부장은 “5월 어버이 날”을 맞아 지역의 동반자로서 주민들과 뜻깊은 행사를 함께 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주변마을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이라도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할 수 있는『청렴•협력•소통』의 안동발전본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코로나 시기에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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