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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계산1동,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드림병원과 ‘행복드림 계산1동 복지공동체’협약식 가져

변재헌 기자 | 기사입력 2021/05/07 [16:33]

계양구 계산1동,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드림병원과 ‘행복드림 계산1동 복지공동체’협약식 가져

변재헌 기자 | 입력 : 2021/05/07 [16:33]

계양구 계산1동,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드림병원과 ‘행복드림 계산1동 복지공동체’협약식 가져


[문화매일=변재헌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와 계산1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조영식)가 더드림병원(병원장 김충규)과 지난 6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행복드림 계산1동 복지공동체」 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가구 발굴, 상호 가용자원 활용, 민·관 협력사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행복드림 계산1동 복지공동체는 현재 26개 기관,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7년부터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복지공동체 각 기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5월 10일부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진선 계산1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위해 상시적인 인적 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

조영식 계산1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의료복지가 더 중요해지고 있어 더드림병원과의 협약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각 기관들과 협력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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