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매일=김종남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학교 현장 맞춤형 지원을 위해 블렌디드 수업 현장지원단 온라인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고교학점제 도입 등 가까운 미래에 직면하게 될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위해 학교의 준비사항 등을 고민하고, 코로나19 상황의 수업 경험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블렌디드 수업 현장지원단 교사들은 교육과정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공동 연구 및 사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내실화로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을 확산하고, 학교 간, 교사 간 연대와 나눔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문화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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