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 가북PLUS위원회, 전입가정에 선물 전달

경남 거창 가북면, 가북초등학교의 작은 학교살리기

최광용 기자 | 입력 : 2021/04/09 [19:34]


[문화매일=최광용 기자] 가북PLUS위원회는 지난 8일 작은학교 살리기 추진으로 서울, 제주가정에 이어 새로 전입해 온 울산, 대구, 수원 가정에 위원장, 군의원, 가북초등학교장, 가북면장 등과 함께 방문해 화장지, 세제 등 전입 축하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북PLUS위원회는 지난해 9월 가북초등학교 폐교위기 탈출을 위해 구성된 민·관·교 협의체로 작년 10월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전국 설명회와 함께 전입세대 빈집지원, 발전기금 모금 등 지역 주민과 함께 작은학교 살리기를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해왔고 올해 가북면으로 30여명이 전입해 오는 등 결실을 맺고 있다.

이날 전입한 한 학부모는 “요즘은 이사를 와도 서로 얼굴도 잘 모르고 생활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렇게 선물을 들고 환영해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가북면에 친밀감이 생겨서 좋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가북면의 일에 관심을 갖고 여러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재호 위원장은 “우리 지역으로 전입 오시는 분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게 돼 기쁘고, 전입 오시는 분들 모두가 온전히 정착하여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정희 가북면장은 어색해하는 이웃을 따뜻하게 맞아주며 “낯선 곳에 전입해온 분들이 큰 애로사항 없이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라며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가북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전입가구를 비롯한 가북면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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