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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일자리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관내 정규직 일자리 확대와 사업체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최만식 기자 | 기사입력 2021/01/20 [15:17]

정규직 일자리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관내 정규직 일자리 확대와 사업체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최만식 기자 | 입력 : 2021/01/20 [15:17]

동해시청


[문화매일=최만식 기자] 동해시는 지역의 정규직 일자리 확대와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2021년 정규직 일자리 보조금 지원사업’ 참여 사업체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동해시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3명 이상 300명 미만, 자산 5천억원 이하의 사업체이며 선정된 사업체는 동해시민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면 1인당 월 100만원의 인건비를 6개월간 지원받게 된다.

1개 사업체당 최대 10명까지 지원 가능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체는 동해시청 경제과 일자리팀로 이메일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되고 공고일 기준 최근 2년 이내 본 사업의 근로자 중 권고 사직자가 3명 이상 발생한 업체, 비영리법인, 보조금 취지 상 지원이 적합하지 않은 업종은 제외되며 시는 신청 사업체의 고용·재무규모 및 업체역량 등을 고려해 참여 사업체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해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사업체의 경영 부담을 완화해 지역사회에 질 좋은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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