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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학교로 찾아가는 ‘북토크, 작가와의 만남’ 운영

고정화 기자 | 기사입력 2020/12/07 [09:48]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학교로 찾아가는 ‘북토크, 작가와의 만남’ 운영

고정화 기자 | 입력 : 2020/12/07 [09:48]

대전시교육청


[문화매일=고정화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학생들의 지역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12월 15일과 12월 17일 이틀 간 ‘북토크,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전에서 활동 중인 이혜경 시인과 한지아 동화책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관련 문학을 해설함으로써, 학생들과 작품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혜경 시인은 인내와 다스림·희망의 정서를 주제로 ‘풍경이 다시 분주해진다’ 시집을 출간했으며 한지아 작가는 가족 간 감성과 사랑을 담은 그림책 ‘내 이름은 제동크’를 쓰고 그렸다.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는 12월 9일까지 자료집계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신청 가능하며 학교 방침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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