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매일=차재만 기자]인천 서구는 지난 26일 ‘2019년 원어민과 함께하는 주말 영어광장 및 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을 서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진행했다. 서구주말영어광장은 서구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어울림마당 프로그램과 공동 연계해 지난 5월부터 월 1~2회씩 진행됐으며 “다시, 청소년-Youth Play List”라는 테마로 원어민강사, 내국인강사들과 다양한 영어체험부스를 진행해 약 8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폐막식에서는 “지금, Youth”라는 주제로 체험활동이 진행됐으며 5회에 걸쳐 모두 참석한 참가자 및 자원봉사자 68명에게 서구청장과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표창장을 전달했다. 또한, 그동안 모은 코인으로 다양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E-shoppping 코너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시상식에서 “올 한 해 동안 주말영어광장에 참여한 참가자와 관계자 그리고 봉사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인재이자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문화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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