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매일=차재만 기자] 인천 서구는 성매매·가정폭력 예방에 대해 고남숙 강사를 초빙해 지난 24일과 25일 2일간 총 4회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도 하반기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고남숙 소장은 성매매,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 전환의 필요성과 피해자 및 주변인의 역할 등을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설명해 직원들의 집중도를 높였으며 특히 최근 스마트폰 채팅앱 등 온라인 기반의 청소년 대상 성매매 급증의 심각성과 가정폭력은 더 이상 가정문제가 아닌 중대한 범죄로써 사회적 인식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문화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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