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매일신문=김광수 기자] 완주군의 청년정책협의체로 이루어진 ‘청년정책이장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6일 완주군은 청년정책이장단이 첫 정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삼례 청년거점공간인 완충지대에서 열린 회의에는 20명의 청년이장들이 참여해 상반기 청년 활동을 제안하고, 청년정책을 제시했다. 특히, 2025년 주민참여예산(청년분야) 사업 제안 및 청년축제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한 청년이장은 “청년을 대표한 만큼 청년의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황은숙 지역활력과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활동을 확대하고 청년이 만들어 가는 완주를 구현하기 위해 청년정책이장단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문화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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