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매일신문=유상근 기자] 태백시는 지난 24일 한국안전체험관에서 태수회 4월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안전체험관에서 개최된 4월 월례회는 기존 태백시청에서 현안 사항을 논의하던 것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태수회 주요안건으로 한국안전체험관의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고, 곤돌라 및 풍수해, 스마트 CPR 체험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재도약의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문화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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