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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화정주공아파트’치매 조기검진

황규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4/25 [17:20]

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화정주공아파트’치매 조기검진

황규진 기자 | 입력 : 2024/04/25 [17:20]

▲ 동구 치매안심마을 조기 검진 실시


[문화매일신문=황규진 기자] 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화정주공아파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4월 25일 오전 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였다.

화정주공아파트는 2019년도 지정된 울산 동구 치매안심마을로, 울산 동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교육,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치매조기검진 외에도 실종예방을 위한 실종예방 배회 인식표를 배부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여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 심리상태를 확인하고 무료 심리 상담을 제공하였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등 보다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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