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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소방서, 산악사고 공동대응 안전관리 협의회 개최

최만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4/25 [17:24]

양양소방서, 산악사고 공동대응 안전관리 협의회 개최

최만식 기자 | 입력 : 2024/04/25 [17:24]

▲ 양양소방서, 산악사고 공동대응 안전관리 협의회 개최


[문화매일신문=최만식 기자] 양양소방서(서장 김문하)는 4월 25일 오전 10시, 설악산 국립공원 오색분소에서 설악산국립공원관리공단, 오색산악전문의소대, 남설악구조대 등 산악안전 관계자들과 봄철 설악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산악사고에 대비하여 산악사고 공동대응 안전관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각 기관․단체별 역할 및 산악사고 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고 설악산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한 산행을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김문하 양양소방서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는 5월 15일 이후 설악산을 찾는 관광객을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가 필요하다“ 며, “안전한 산행을 위해 정해진 등산로 외의 길은 삼가고, 위급한 상황에 대비하여 신고자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강원119신고앱’을 설치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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