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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소상공인 희망 재기사업 본격 추진

도, 사업절차 및 회계정산 등 기본교육 실시…향후 판로지원 등에 800만원 지원

최정근 기자 | 기사입력 2024/04/23 [14:08]

충청남도 소상공인 희망 재기사업 본격 추진

도, 사업절차 및 회계정산 등 기본교육 실시…향후 판로지원 등에 800만원 지원

최정근 기자 | 입력 : 2024/04/23 [14:08]

▲ 충청남도 소상공인 희망 재기사업 본격 추진


[문화매일신문=최정근 기자] 충남도는 23일 충남도서관 다목적실에서 ‘2024 소상공인 희망 재기사업’ 사업화 지원 다짐식 및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영개선 사업화 지원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실시한 이날 교육은 앞서 선정된 도내 소상공인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기 다짐식, 사업절차 및 회계정산 등의 기본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경영위기 소상공인 희망 재기사업의 일환으로 매출 감소, 특별재난지역 소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영위기 소상공인에게 매장 리모델링, 브랜드 개발, 제품개선, 판로확대 등 8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재도약을 위한 성공적인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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