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경남도, 청소년지도자들의 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제2회 경상남도청소년지도자 걷기대회“우리, 꽃길만 걸어요” 성료

활동·상담·보호·복지분야 청소년지도자 240여명 참여, 2회째 개최

장재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4/19 [15:11]

경남도, 청소년지도자들의 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제2회 경상남도청소년지도자 걷기대회“우리, 꽃길만 걸어요” 성료

활동·상담·보호·복지분야 청소년지도자 240여명 참여, 2회째 개최

장재현 기자 | 입력 : 2024/04/19 [15:11]

▲ 경남도, 청소년지도자들의 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제2회 경상남도청소년지도자 걷기대회“우리, 꽃길만 걸어요” 성료


[문화매일신문=장재현 기자]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은 경상남도청소년성장지원협의체와 공동주관하여 19일, 창녕 남지유채꽃밭에서 ‘우리, 꽃길만 걸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제2회 경상남도청소년지도자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남도청소년성장지원협의체는 활동, 상담, 보호, 복지의 개별영역을 넘어, 도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각 영역 간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발족한 협의체로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활동진흥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지도자들의 연계와 화합도모를 위해 지난해 청소년지도자 걷기대회를 최초 개최했으며, 올해 제2회 행사에서는 청소년 분야 8개 영역, 240여 명의 청소년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남지유채꽃단지와 수변공원 일대 7.6km를 거닐며, 각종 조 과제 수행을 통해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다양한 기관이 함께하는 자리로, 단체 활동을 통해 공감의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었다”고 말헀다.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홍순경 원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 사업수행을 위해 힘써 온 청소년 지도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며 “도내 청소년지도자들이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한 경남을 만들기 위한 ‘마음튼튼 청소년! 미래탄탄경남!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