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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동래메이커교육체험센터 프로그램 운영

HMW 질문을 통해 학생과 교사의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길러줘

윤근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4/19 [09:55]

부산시교육청 동래메이커교육체험센터 프로그램 운영

HMW 질문을 통해 학생과 교사의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길러줘

윤근수 기자 | 입력 : 2024/04/19 [09:55]

▲ HMW 프로그램 4월 포스터


[문화매일신문=윤근수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20일부터 12월까지 매월 1, 3주 토요일 동래메이커교육체험센터에서 부산지역 초등학생 5학년부터 중학생 3학년과 교원 256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HMW 질문을 통해 스스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HMW 질문법은 디자이너들이 사용자의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는 질문법이다. 특정 주제에 대해 ‘어떻게(How), 우리가(We), ~할 수 있을까?(Might)’의 질문으로 아이디어를 유도한다. 교육체험센터는 질문법을 학생과 교원들에 적용해 상상력과 사고력을 길러준다.

수업은 하나의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 논의, 메이커 장비 익히기, 목공 및 3D 프린터 활용 교육, 발표 활동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연스레 메이커 사고 방식을 익힐 수 있다.

류성욱 부산창의융합교육원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과 교원들이 창의적 사고력을 높이고, 주제에 맞는 다양한 상상력을 통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메이커 활동으로 문제 해결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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