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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교육지원청, 학생 맞춤 지원 정보공유 협의회

학생맞춤통합지원 이해도 높이고, 담당자 간 소통 위해 마련

윤근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4/17 [10:05]

부산남부교육지원청, 학생 맞춤 지원 정보공유 협의회

학생맞춤통합지원 이해도 높이고, 담당자 간 소통 위해 마련

윤근수 기자 | 입력 : 2024/04/17 [10:05]

▲ 부산남부교육지원청


[문화매일신문=윤근수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18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5층 지혜나눔터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팀 ‘남부 라온하제’정보공유 협의회를 개최한다.

‘라온하제’는 ‘즐거운 내일’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복합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즐거운 내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학생 맞춤 지원에 나선다는 의미를 담았다.

남부 라온하제 는 교권보호학사팀장, 교육복지조정자, 사회복지서기 등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관계자와 기초학력·학력 신장·Wee센터·학생정서케어시스템·특수교육지원센터·인성 생활 교육·다문화·탈북 등 담당자들로 구성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박귀자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국장, 행정지원국장, 유초등교육지원과장 등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유관기관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신설 안내와 학생 맞춤 지원 방안 모색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는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담당자 간 소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전방위적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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