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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상록등봉사회 형산강역사문화공원 환경정비 실시

봉사로 하나되는 경주-포항

윤타용 기자 | 기사입력 2024/03/28 [13:14]

경주시, 상록등봉사회 형산강역사문화공원 환경정비 실시

봉사로 하나되는 경주-포항

윤타용 기자 | 입력 : 2024/03/28 [13:14]

▲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소속 상록등봉사회에서 새봄을 맞아 형산강역사문화공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문화매일신문=윤타용 기자] 대한적십자사 소속 상록등봉사회는 새봄을 맞아 지난 23일 형산강역사문화공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형산강역사문화공원은 경주-포항 접경지역 상생벨트 조성사업의 하나인 형산강 프로젝트 사업으로 조성돼 경주시민뿐만 아니라 포항시민들도 자주 이용하는 강동면 대표 공원으로 자리매김된 곳이다.

환경정비는 해당 공원을 자주 찾는 강동면 출신 서영윤 회원의 소개로 추진돼 지난 2월 24일에도 실시한 바 있으며, 오는 4월에도 한차례 더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환경정비에 참여한 상록등봉사회 회원들은 “이웃도시인 경주시 대표 역사문화공원을 환경정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아울러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백상희 강동면장은 “이웃도시 포항시민분들께서 환경정비를 실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더불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도 응원해 주셔서 더욱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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