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진구, 2022년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시상식 개최

[문화매일=송종진 기자] 부산진구새마을회는 지난 31일 2022년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시상식을 부산진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영욱 구청장, 박현철 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1년간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우수 단체 및 새마을지도자를 표창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종합평가 부문에서는 새마을지도자전포1동협의회, 양정1동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개금1동분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1% 나눔운동 실적우수 부문에서는 새마을지도자당감4동협의회를 포함한 5개 단체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정부포상에서는 임성준 양정2동협의회장과 김명식 초읍동부녀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그 외 시민협력유공 및 유공지도자 표창 등 총 38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표창을 받았다.

김영욱 구청장은 “새마을 30년 기념장을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하며 “2023년 올해는 여기 계신 모두가 상 받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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