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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2년 하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전수

퇴직공무원 대표로 참석한 4명에게 홍조근정훈장 등 수여

고정화 기자 | 기사입력 2023/02/01 [18:09]

충북도, 2022년 하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전수

퇴직공무원 대표로 참석한 4명에게 홍조근정훈장 등 수여

고정화 기자 | 입력 : 2023/02/01 [18:09]

▲ 충북도, 2022년 하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전수


[문화매일=고정화 기자] 충북도는 1일 도청에서 2022년 하반기 퇴직공무원 포상 대상자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퇴직공무원 수상자들을 대표하는 4명이 참석해 훈장증, 훈장 및 부상 등을 수상했다.

훈격별로 안호 전 축수산과장과 류재부 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개발사업부장에게 홍조근정훈장을, 김학규 전 농식품유통과장과 이봉규 전 보건환경연구원 폐기물분석과장에게 녹조근정훈장을 각각 수여했다.

퇴직공무원 정부포상은 재직 중 공‧사생활에 흠결이 없고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인정받은 인원들로 선정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30여 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기여한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새로운 삶의 전환을 맞이한 퇴임자분들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고 앞으로도 충북도정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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