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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역사와 현대의 공존, 매화마을’ 도시재생 선진지 견학

김종남 기자 | 기사입력 2022/05/18 [11:02]

인천 동구, ‘역사와 현대의 공존, 매화마을’ 도시재생 선진지 견학

김종남 기자 | 입력 : 2022/05/18 [11:02]

매화마을 주민협의체 도시재생 선진지 견학 기념사진


[문화매일=김종남 기자] 인천 동구는 2021년 선정된 주민주도 도시재생 예비사업 ‘역사와 현대의 공존, 매화마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3일 매화마을 주민협의체와 함께 충청남도 공주시 무령로 204일대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선진지 견학은 주민협의체와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주시가 추진 중인 ‘잠자리가 놀다간 골목’, ‘구)아카데미 극장’, ‘하숙마을’ 등의 도시재생사업들을 돌아보고 우수 지역의 노하우를 습득했다.

매화마을 주민협의체는 선진지 견학을 통해 얻은 도시재생 지식을 현재 진행 중인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적용하여 ▲마을브랜드를 활용한 특화골목 조성 ▲만취학당(주민역량강화교육) ▲마을운영관리 설립 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선진지 견학에 참여한 주민협의체 위원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 공주시의 도시재생 사업추진현황과 도시재생 사례를 학습했으며, 송림동 매화마을 도시재생사업에 한층 더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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