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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성흠제 의원,‘제12회 사회복지대상’‘서울복지신문사 회장상’수상!

시민 모두가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참여자가 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솔선수범하겠다

최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21/11/08 [13:01]

서울시의회 성흠제 의원,‘제12회 사회복지대상’‘서울복지신문사 회장상’수상!

시민 모두가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참여자가 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솔선수범하겠다

최광수 기자 | 입력 : 2021/11/08 [13:01]

성흠제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1)이 서울특별시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제12회 사회복지대상’ ‘서울복지신문사 회장상’수상하고 있다.


[문화매일=최광수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성흠제 위원장(은평1,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5일, ‘제12회 사회복지대상’ ‘서울복지신문사 회장상’을 수상했다.

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사 주최로 지난 2003년부터 서울 시민의 복지증진과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기초단체 의원 및 공무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을 선정해 시상해왔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성 의원은 시민의 대표로서 천만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각종 재난과 재해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편리하고 안락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해왔다.

특히, 안전취약계층의 재난상황 전파가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재난 예보·경보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필요 사항을 규정한 조례 개정안과 병역명문가에게 시에서 설치·운영하는 기관 또는 시설물의 사용료·입장료·수강료 등을 감면해 주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이외에도 학생들을 마약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자 보건교육에 마약류의 오용·남용 예방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는 조례 개정안 발의와 청소년노동인권센터 설치 근거 규정 등을 마련하여 노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함으로써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의정활동도 전개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성 의원은 “서울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시의원의 노력만으로는 늘어나는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다” 며, “시민 모두가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참여자가 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솔선수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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