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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자원봉사센터, 2024 공모사업 ‘희망을 벽에 그리다’

김종남 기자 | 기사입력 2024/04/25 [12:03]

부평구자원봉사센터, 2024 공모사업 ‘희망을 벽에 그리다’

김종남 기자 | 입력 : 2024/04/25 [12:03]

▲ 부평구자원봉사센터, 2024 공모사업 ‘희망을 벽에 그리다’


[문화매일신문=김종남 기자]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청천2동 내 만우자동차 골목 벽화 그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센터에서 추진하는 2024 공모사업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가꾸어 나가는 지역 공동체를 실현하고자 추진됐다.

센터 소속 단체인 희망그리기가 사업에 참여한 가운데, 청천2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가 사업 진행에 협조했다.

만우자동차 골목은 무단투기 쓰레기와 무채색의 시멘트 벽돌, 낙서들로 인해 주민들에게 어둡고 지저분한 이미지로 각인된 곳이었다.
하지만 이번 사업으로 희망찬 분위기를 나타내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벽화 그리기 등 환경미화에 참여해주신 봉사자와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공모사업을 통해 우수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다양한 봉사영역을 확대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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