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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설명절 맞이 구석구석 두발로~! 자전거생생현장투어

공공이용시설, 시민불편사항 등 특별점검 실시

이남출 기자 | 기사입력 2023/01/18 [08:23]

남원시 설명절 맞이 구석구석 두발로~! 자전거생생현장투어

공공이용시설, 시민불편사항 등 특별점검 실시

이남출 기자 | 입력 : 2023/01/18 [08:23]

 

▲ 남원시 설명절 맞이 구석구석 두발로~! 자전거생생현장투어


[문화매일=이남출 기자] 남원시 시민소통실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 이용시설등에 대한 특별점검반을 1월16일부터 1월 20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원시 시민소통실 120민원봉사대에서 운영하는 구석구석 두발로~! 자전거생생현장투어 특별점검반을 구성하여 공공시설 및 주요관광지, 재래시장, 공중화장실, 여객터미널 등에 대한 불법광고물, 쓰레기 적치물, 통행불편사항, 도로 위험요인 등 취약지역과 주거밀집지역에 대한 시민불편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조치가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120민원봉사대에서 즉시 처리하고, 장비와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 등은 관계부서에 신속히 이첩하여 처리할 계획이며, 남원시는 지난해에도 120민원봉사대 생활민원 현장투어를 통해 도로,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977건의 민원처리를 실시한 바 있다.

이은주 시민소통실장은 “우리시는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불편사항이 없도록 항상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 이를 개선해나가는데 힘쓰겠다”면서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 시민이 행복한 보다더 나은 내일의 남원을 만들기 위한 열린소통으로 화합하는 혁신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소통행정은 지속적으로 추진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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