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교육 ‘체질을 알면 사람이 보인다’ 진행“내 체질에 따라 봉사활동이 달라질 수 있다?”[문화매일=김종남 기자] 인천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9일 자원봉사자 6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수교육은 임동구 박사를 초빙해 ‘체질을 알면 사람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유전자의 영향 ▲사상체질학 ▲who am I? ▲체질분석방법 ▲각 체질별 특징 ▲체질에 따른 소통 노하우 등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특강은 자원봉사자 보수교육 중 하나로 체질 분석을 통해 나에게 맞는 자원봉사 영역을 찾아보고 자원봉사에 대한 동기를 재부여해 지속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체질에 맞는 봉사를 찾을 수 있는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서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보수교육을 운영해 다양하고 의미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문화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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