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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역사회 치매 안심 인프라 구축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상반기 회의 개최

이선수 기자 | 기사입력 2022/06/03 [15:00]

익산시, 지역사회 치매 안심 인프라 구축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상반기 회의 개최

이선수 기자 | 입력 : 2022/06/03 [15:00]

익산시, 지역사회 치매 안심 인프라 구축


[문화매일=이선수 기자] 익산시는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치매 안심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치매안심센터는 3일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상반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치매 정책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민간기관·단체들과의 협력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 치매협의체는 지역 내 치매서비스 제공 유관기관 간 연계와 협력으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치매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운영된다.

협의체는 치매안심센터장인 위원장을 중심으로 지역 내 유관기관 및 단체 등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진윤 센터장은“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중요한 역할로 적극적인 치매관리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치매관련 인프라 연계 체제 마련과 기반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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