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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사암연합회, 불기 2566년 봉축탑 점등

부처님 오신 날 맞아 평화와 희망의 등 밝혀

김덕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4/25 [08:53]

화순군사암연합회, 불기 2566년 봉축탑 점등

부처님 오신 날 맞아 평화와 희망의 등 밝혀

김덕윤 기자 | 입력 : 2022/04/25 [08:53]

 

화순군사암연합회, 불기 2566년 봉축탑 점등


[문화매일=김덕윤 기자] 화순군은 지난 22일 화순군사암연합회가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평화와 희망의 봉축탑을 점등했다고 밝혔다.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라는 봉축 표어처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군민의 행복을 기원하며 화순읍 광덕문화광장에 설치했다.

전라남도유형문화재 276호 운주사 칠층석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한 봉축탑은 5월 10일까지 평화와 희망의 빛을 밝힐 예정이다.

화순군사암연합회장 무안 스님은 “봉축탑에 깃든 평화와 희망의 기운이 두루 퍼져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낸 모든 군민과 불자들에게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고루 비추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선근공덕으로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온 스님들과 불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부처님의 가피가 온누리에 가득 퍼져 하루빨리 완전한 일상회복, 경제회복이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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