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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군산시 부모학교 운영

김현태 기자 | 기사입력 2022/04/22 [09:59]

2022년 군산시 부모학교 운영

김현태 기자 | 입력 : 2022/04/22 [09:59]

2022년 군산시 부모학교 운영


[문화매일=김현태 기자] 군산시보건소는 2022년 국가암검진 및 국가건강검진 대상자가 잊지 않고 검진을 수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국가암검진 및 국가건강검진은 암, 고혈압, 당뇨병 등 심혈관질환을 조기 발견, 치료 및 관리를 유도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20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2년마다 출생연도에 따라 짝‧홀수연도를 구분해 실시하되, 성‧연령 별 검진 항목은 해당 연령에 맞게 실시한다.

그 중 일반건강검진은 질병 예방을 위한 1차적 건강검진으로 대상자는 본인부담금 없이(추가 검사시 추가요금 발생 가능) 혈액검사, 비만도 및 혈압 측정, 흉부방사선 촬영, 요검사, 구강검진 등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병원 방문을 기피하는 현상 때문에 국가암검진 및 건강검진 수검률이 낮아졌다.

이에 따라 지난 2021년도 건강(암) 검진 미수검자를 대상으로 2021년 국가건강검진 기간이 오는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연장됐다. 기간 연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또는 건강보험공단 지사로 전화하여 간단하게 신청가능 하다.

백종현 보건소장은 “올해 검진 대상자는 가까운 검진기관을 확인해보고 연말에는 복잡할 수 있으니 여름휴가나 방학기간을 활용해 조기에 건강검진을 꼭 받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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