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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어린이날 100주년 "둘리뮤지엄과 함께하는 캐릭터 페스티벌" 개최

국내 유명 캐릭터 총 8개 참여, 캐릭터 퍼레이드, 캐릭터 싱어롱, 체험부스 등 운영

최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22/04/22 [07:27]

도봉구, 어린이날 100주년 "둘리뮤지엄과 함께하는 캐릭터 페스티벌" 개최

국내 유명 캐릭터 총 8개 참여, 캐릭터 퍼레이드, 캐릭터 싱어롱, 체험부스 등 운영

최광수 기자 | 입력 : 2022/04/22 [07:27]

도봉구, 어린이날 100주년 "둘리뮤지엄과 함께하는 캐릭터 페스티벌" 개최


[문화매일=최광수 기자] 도봉구 둘리뮤지엄은 올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아기공룡 둘리'와 국내 유명 캐릭터들이 함께하는 캐릭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캐릭터 페스티벌은 5월 5일 총 2회에 걸쳐 치러지며, 1회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2회차는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기공룡 둘리 슈퍼윙스 고고다이노 마법소녀 디디 엄마 까투리 코코코 알루 키아와 친구들 등 국내 유명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위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캐릭터 퍼레이드, 싱어롱 공연, 포토타임, 캐릭터 클레이 만들기, 페이퍼 토이 등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둘리뮤지엄 입장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신청은 둘리뮤지엄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입장객은 1회차(10:00~13:00), 2회차(14:00~17:00) 각 500명씩으로 제한하며, 입장료는 일반 5,000원, 도봉구민 4,000원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국내 대표 캐릭터뮤지엄인 둘리뮤지엄은 '캐릭터 허브 도봉'을 목표로 캐릭터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할 계획이다. 5월 가정의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이 둘리뮤지엄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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