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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은 지난해말부터 단지와 대곡역을 출퇴근 하는 셔틀버스를 운행중이다.

고양시 식사지구내 셔틀자가용 버스 직결 노선운행하다.

한영기/기자 | 기사입력 2022/01/11 [10:37]

주민들은 지난해말부터 단지와 대곡역을 출퇴근 하는 셔틀버스를 운행중이다.

고양시 식사지구내 셔틀자가용 버스 직결 노선운행하다.

한영기/기자 | 입력 : 2022/01/11 [10:37]



 

  



[문화매일=한영기 기자]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소재 아파트(12천세대) 49천 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하는 식사동 지역내 위시티 사거리에서 대곡역 까지 지난 521일 식사동 셔틀버스 추진위원회 발족을 시작하여 1122일 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하였다.

 

식사대곡 셔틀회의 추진 임원들과 주민들은 교통 불편을호소하며 지난 51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여년전 택지 개발로 분양된 아파트의 교통 분담금 500억원도 납부하였고 경전철도 예정된 곳이었다 그런데 일산 지역내의 반대를 이유로 경전철은 무산되고 교통분담금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른다하였다 이로인해 식사동은 식사섬 이라는 비아냥을 받는 낙후된 지역의 오점을 안고 있다는것 이로인해 식사동 주민들은 4년 전부터 대곡역 까지 직결 지하철을 요구하며 인간의 기본권인 교통불편 등의 이유로 시 로 부터 도시철도 트램을 약속 받았다.하지만 이 트램도 투명한 일정이 없다는 것이다.

 

이런 저런 사유로인해 이곳 주민은 물론 자녀들이 성장해 대학을 가고 직장을 다니는데 빙빙 돌아가는 버스를타고 인근에있는 원당역 까지 40여분이나 걸려 다니고 있다.

 

식사동 주민 김진씨 는 주민들끼리 식사대곡 셔틀회를 결성하고 비영리법인 소유로 버스 4대를 구입하여 식사동 위시티 에서 대곡역 까지 10분 단위로 출발하는 셔틀을 시범 운행을 하고 있다고 한다 식사동 에서 대곡역 까지 10~15분이면 도착하고 고양시 에서도 못해주준 대곡역 직결을 주민 들의 힘으로 이루어낸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버스 관계자는 공용버스 적자노선인 운수회사에 시민들이낸 세금으로 85% 지원해 주고 있다는 귀뜸이다.

 

또한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위시티 아파트 주민들은 교통 불편을 고양시 버스 정책과에 3차에 걸쳐 시정 요청을 했으나 해답은 없이 주민을 상대로 셔틀버스 운행과 관련 동부 경찰서에 수사 의뢰를 한 상태다.

 

식사대곡 셔틀회 김형일 단장은 지난11월 주민 2500여명의 셔틀 회원가입 동의를 받아 버스 운행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고양시는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해결점을 찾으려는 노력이 부족한것은 안타까운 현실이다. 

고양시가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먼저 나서 해결방안을 찻아 나서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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